
사건 개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경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7명 중 5명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았었는데, 3명의 안전은 순차적으로 확인 되었습니다.확인되지 않았던 2명 중 20대 굴착기 기사 A씨의 지하 고립 상태가 확인되었고, 소방당국은 드론을 띄워 A씨의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물마시러 가다가 와르르 붕괴현장에 고립되었던 20대 굴착기 기사는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되었다가 13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기계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하려고 나왔다가 물을 마시기 위해서 휴게시설이 있는 컨테이너로 이동 중 갑자기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수리하려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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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