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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 수락휴

     

    나무 위 호텔 수락휴 숙박권 응모하기

     

    전국 자연휴양림은 현재 전국에 199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용 인원은 1,998만 명에 이르는 등 수요가 굉장히 높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전무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조성되고 있는 수락 휴가 전국 최초로 서울시 내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 노원구에서 수락산 동막골에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자연 휴양림 수락 휴에서 숙박 체험을 제공합니다.

    숙박권 응모방법

     

    나무 위 호텔 수락휴 숙박권 응모하기

     

    서울 시민 누구나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사연 공모를 통해 희망자에게 숙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응모 주제는 '수락 휴' 나무 위 호텔 트리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싶은 사연, 문화도시 노원에서 즐거웠던 사연 등의 내용으로 창의적인 사연을 응모한 신청자 10팀을 선정합니다. 숙박 일정은 4월~5월 시범운영 기간 중 희망일에 숙박할 수 있습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수락 휴에 대해서 "자연과 문화가 일상 속에서 어우러지는 힐링도시 조성의 정점에 있는 사업"이라며 "<모든 것은 숲으로 부터 온다>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고 공감하는 하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락휴 전경 살펴보기

     

    <수락휴>는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 2Km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을 장점으로 하며 서울 시 최초 자연 휴양림이라는 상징과 함께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을 지닌 수락산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방문객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는 9,800㎡ 부지에 방문자 센터, 개별 숙박동,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및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1일 수용 인원은 25개 객실에 82명 정도입니다. 침대 머리맡의 천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 볼 수 있는 객실, 불멍이 가능한 마당 공간, 최고 지상 14m높이에 지어진 트리하우스 등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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